길어지고 있다. 혹시 끝도 없을 삽질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.
날씨가 더우니까 더 괴롭네. 이런 생각들이, 고개드는 나약함이. 좀만 더 걷자.
Wall.E
이 영화를 본 것을 후회하고 있다. 8월 개봉인데 참았다가 극장 가서 볼 걸. 꿈을 키워주는 영화.
요즘 별로 당기는 것도 없고 해서 영화를 자주 안보는 편인데 종종 보는 영화들이 주제가 다 사랑.
결국은 사랑, 그래도 사랑, 오로지 사랑
의 내용들. 지금 내가 처한 상황으로 그런 것만 머리 속에 쏙쏙 들어 오는지는 몰라도 괜찮은
느낌이었다는 영화들은 사랑을 속삭인다. 세뇌가 되는 건지 보면서 점차 늘어가는 생각은
"정말 그런 것 같다."
결국은 그래도 오로지...
알면서도 그리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부조리들.
여긴 그렇게 되어 있다.



